(2017년11회 철원화강다슬기축제) 철원 와수리펜션+프랜즈 펜션 깨끗하고 전망좋고 풍경좋은 최고의 와수리펜션!!
정보요즘에 정말 더워서 밖에는 많이 못나가겠고 집-도서관-집-도서관 이렇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어디론가 좀 떠나고 싶고 이 산으로 둘러싸인 시골동네를 벗어나고 싶기도 하구요..
공기좋고 물맑은 곳에 펜션하나 잡아두고 물에서 첨벙첨벙 뛰놀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적뒤적하다가 2017년 11회 철원화강 다슬기 축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강원도 하면 동해바다,, 산,,공기좋은 산골짜기,, 막 이런 로망 다들 하나씩 있으시잖아요! (예, 사실 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왠지 그런 로망이 가득한 강원도에서 열리는 다슬기 축제라니,, 두근세근하고 그러네요~
되게 이벤트가 많은 것 같아요! 워터슬라이스랑 황금 다슬기 잡기가 특히 눈에 띄는 군요..
황금 한돈이라니 벌써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다슬기 잡고 한돈까지 받으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요!!
다슬기 열심히 잡아서 제가 한돈을 거머쥐는 주인공이 되고 싶네요~
이런 다슬기 축제를 즐기러 철원에 가신 분들 중에서는 꽤나 거리가 있는 지역에서 가시는 경우도 많을텐데 강원도 까지가서 다슬기 축제 딱 하루만 즐기고 하루만에 다시 집에 돌아가기 조금 그렇잖아요,,
철원들른김에 도시에서 까매졌던 폐도 정화하고 마음도 정화하고 위도 정화할겸 겸사겸사 하기 위해서는 펜션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그냥 펜션이 아니라 내집같은 편안함,, 그리고 신나게 놀고 들어와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시원하고 깨끗한 환경이 갖추어진 펜션이야말로 여행의 질을 높여주는 핵심요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철원 와수리 쪽 펜션 중에서 가장 전망 좋고 깨끗한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프랜즈 펜션인데요~
(왠지 이름부터 우리의 친구가 되어줄 듯한 펜션이군요,,)
철원 와수리에서 전망 좋기로 유명한 곳이죠!
이쪽 근방에 원래 부대가 많아서 장병분들 면회오신 분들이 머무시기도 한다고하네요.
오랜만에 귀한 아들을 보러 이곳에 들르셨다가 철원의 아름다운 전망도 구경할 수 있고 1석2조 이지요.
프랜즈 펜션에서 바라본 바깥의 전망입니다~
정말 사진으로만 봐도 맑고 깨끗한 강원도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펜션이 물과 맞닿아 있을때 이것이야말로 진정 좋은 펜션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펜션 바로 앞에 하천이 있어서 다슬기 축제를 하는 장소라고 해요.
다슬기 축제에 참여하다가 펜션으로 잠깐 쉬러 들어가기도 딱 좋고! 바로 옷도 갈아입을 수 있고 정말 편하겠어요~
그리고 2층과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1층은 주차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2층은 카페라고 하는데 아침에 철원 와수리의 아름다운 전망을 바라보며 커피를 한잔 호로록 할 수 있겠군요.
전망이 이렇게나 좋은 곳에서 마시는 커피라니,, 정말 성공한 사람이 된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 것 같네요,, (왜 막 드라마나 영화보면 성공한 여자가 잠깐 자기 펜션으로 와서 클래식 틀어두고 아침에 커튼을 싹 걷으면 멋있는 풍경이 딱!! 거기 바로 앞 테라스에서 커피를 한잔 호로록 하는 그런,,예 이상 헛소리였습니다.)
어떤 펜션은 주차시설이 협소해서 곤란한 경우가 많죠. 먼 여행에는 차가 필수인데 차를 둘 곳이 없는 곳이라면 여행을 와서 정말 불편할 것 같아요. 하지만 프랜즈 펜션은 주차장이 참 편합니다..
1층에 넓은 주차공간에 자리하나 딱 잡고 차 세우고 바로 방으로 올라가면 된다구요!!
철원와수리에서 가장 편한 프랜즈 펜션!!
자 그럼 바깥을 살펴보았으니 내부를 하나하나 뜯어볼까요?
원래 사람도 겉모습보다는 속사람이 중요하다고 하듯이 펜션도 겉모습이 아무리 화려해도 내부가 보잘것 없으면 안되는 것이지요.
그럼 방을 한번 봅시다.
아니,, 이곳은 내 집 같은 편안ㅎ..아니 내 집보다 더 편안함,,
냉장고, TV, 주전자, 밥솥 등 필요한 거 다 있습니다. 방도 정말 아늑하니 좋구요~
방은 원룸, 투룸이 있는데요.
성수기에는 원룸이 20만원대, 투룸은 22만원대라고 하구요. 비수기에는 15만원대라고 합니다.
이것저것 따져보면 가족끼리 딱 며칠 묵기에 큰 부담이 없는 가격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곳이든 화장실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의 좋고 나쁨에 따라 기분의 좋고 나쁨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딱 다슬기 축제끝나고 펜션 방에 돌아와서 젖은 찝찝한 옷을 벗어던지고 씻으려고 하는데 화장실이 엉망이면 그때의 기분이란,,,,,,
하지만 프랜즈 펜션은 화장실도 모두 깔끔합니다. 청결은 기본이고 온수,냉수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는 원룸의 모습인데요. 연인이거나 친구사이나 가족이 몇안되는 분들이 사용하시기에 딱 아늑한 곳이죠. 하룻밤이라도 아무데서나 그냥 지새우면 안되는 것이 도리라 배웠사옵니다,,
특히 여자들 같은 경우에는 머리 감고 말리고 해야하는데 그것이 모두 구비되어있는 곳이라면 몸만 있다가 편하게 가면 되기때문에 이보다 좋을 순 없죠!!
백골부대 방문하시는 연인분들, 가족분들은 백골부대 펜션이라고 검색하셔도 나옵니다.
모바일은 전화모양누르면 바로 통화가 가능하시구요~ PC화면으로 검색하신 분들은 직접 전화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사장님 정말 친절하세요~~ 예약은 철원와수리 펜션 홈페이지도 가능하고 전화로도 가능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철원와수리펜션, 프랜즈펜션 소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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